스롱, 김가영, 임정숙, 김세연 16강. 강지은, 김예은, 김민아는 탈락. 김보미, 김진아 막큐에서 회생-하이원LPBA챔피언십

이신재 2022. 12. 11.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롱 피아비, 김가영, 임정숙, 김세연 등 4명의 챔피언이 16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챔피언 출신의 김민아, 김예은, 김갑선은 탈락했다.

스롱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후반 7연타를 치며 전반 부진을 단숨에 만회, 113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강지은 조에선 백민주와 전애린, 김민아 조에선 임정숙에 이어 히가시우치, 김예은 조에선 김정미와 강유진이 16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롱 피아비, 김가영, 임정숙, 김세연 등 4명의 챔피언이 16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챔피언 출신의 김민아, 김예은, 김갑선은 탈락했다.
16강 주자들. 왼쪽부터 김보미, 스롱, 김가영, 히다.(사진=PBA)

스롱은 후반 7연타로 100점을 훌쩍 넘기며 1위를 했으나 김가영은 막판 2위를 했다.

스롱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후반 7연타를 치며 전반 부진을 단숨에 만회, 113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김보미는 마지막 큐에서 연타를 터뜨려 2위 싸움을 벌였던 김민영을 밀어내고 어렵사리 16강에 합류했다.

송민정은 마지막 큐 전까지 최혜미와 2위 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 큐에서 5연타를 치며 최혜미는 물론 1위 김가영까지 추월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4관왕으로 김가영 등과 다관왕 싸움을 벌이는 임정숙과 챔피언을 지낸 히다 오리에, 김세연도 넉넉하게 32강 서바이벌전을통과했다.

그러나 강지은, 김예은, 김민아는 빈타에 허덕이다가 서바이벌 강에 추락했다.

강지은 조에선 백민주와 전애린, 김민아 조에선 임정숙에 이어 히가시우치, 김예은 조에선 김정미와 강유진이 16강에 올랐다.

64강전에서 펄펄 날았던 서한솔과 이우경은 탈락했다. 황다연과 이유주가 팀리그 멤버들을 제치고 16강전에 진출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