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흐리고 비…아침 영하 7도

신수정 2022. 12.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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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 또는 눈이 온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경상권에 비 또는 눈이 올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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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 또는 눈이 온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북,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예보된 9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우산을 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4도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경상권에 비 또는 눈이 올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1∼5㎝다. 충북, 전북 북동부는 1㎝ 내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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