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6단체 "법인세법 개정안 12월 임시국회서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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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인세법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에도 통과가 막히자 경제단체들이 다시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정기국회 기간에 이어 지난 9일 법인세법 개정안 조속통과 촉구 성명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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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법인세법 개정안이 올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에도 통과가 막히자 경제단체들이 다시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6단체는 정기국회 기간에 이어 지난 9일 법인세법 개정안 조속통과 촉구 성명서를 냈다.
경제6단체는 성명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은 정부의 파격적 지원에 힘입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고, 이를 통해 자국경제의 부흥뿐만 아니라 경제와 안보가 결합되는 새로운 경제질서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고 심지어 내후년까지도 저성장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한 제도상 모멘텀을 마련해 주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중요한 책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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