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3위

정민지 기자 2022. 12.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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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3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전문대학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영남이공대학교가 1위, 백석문화대학교가 2위에 올랐고 이어 우송정보대학·대구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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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정동캠퍼스. 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우송정보대학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3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전문대학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영남이공대학교가 1위, 백석문화대학교가 2위에 올랐고 이어 우송정보대학·대구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송정보대학은 지난 5년간 LINC+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이번 LINC3.0 사업에 연속 선정돼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수요 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향후 6년간 매년 20억여 원씩 총 120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LINC3.0 사업 외에도 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선정, 대학취업역량강화사업, 대전형 코업(CO-OP) 청년 뉴리더 사업, 재직자 일학습병행사업, P-Tech사업, 재학생단계 일학습사업 등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고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학생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산학연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며 "대학 및 산업체와의 다양한 교류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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