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 '18집 작업' 위해 초호화 룸서비스

조연경 기자 2022. 12.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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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2일 방송 예고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을 응원하기 위해 또 한 번 솜씨를 발휘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8집 새 앨범 작업 중인 임창정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임창정은 밤샘 작업까지 불사하며 18집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서하얀은 고생하는 임창정을 위해 5성급 호텔 뺨치는 룸서비스 요리를 직접 준비했다. 초호화 퀄리티에 임창정은 “장사해도 돼"라며 팔불출 리액션을 터뜨렸다.

서하얀은 식사 도중 캐나다로 유학 간 아들 준우, 준성이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유학 중인 큰아들들에게 직접 생필품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서하얀에 임창정은 "걔네들 신경 좀 덜 써도 돼"라고 말해 서하얀을 당황케 했다. MC들은 “양쪽 다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일 벌이기 선수' 임창정은 "회사에서 연습 중인 아기 연습생들을 데뷔 시키고 싶다"는 깜짝 발언으로 서하얀의 걱정을 샀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임창정의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를 모두 물려받은 넷째 준재.

올해 6살의 준재는 실제로 아빠 못지 않은 노래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그룹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는 넷째의 모습에 임창정은 “얜 마이클 잭슨처럼 될 거야”라며 호언장담하기도 했다. 아내에 이어 아들의 끼까지 카메라에 담아낸 임창정의 근황이 시청자들에겐 어떻게 다가갈지 주목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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