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탈락에 메시 폭소? 英 매체가 만든 합성영상

한재현 2022. 12.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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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이자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치르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운명이 8강에서 갈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경기 후 호날두 탈락 소식을 들은 메시의 예상 모습을 합성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메시는 인터뷰 하면서 밑을 향해 웃고 있고, 호날두의 탈락하는 모습을 합성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탈락은 이미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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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영원한 라이벌이자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치르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운명이 8강에서 갈렸다. 갈라진 두 선수의 예상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간신히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호날두는 모로코에 0-1로 패하며 우승을 이루지 못한 채 자신의 월드컵 도전을 마감했다. 그는 탈락 충격에 눈물을 참지 못하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영국 매체 ‘90min’은 경기 후 호날두 탈락 소식을 들은 메시의 예상 모습을 합성 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했다.

메시는 인터뷰 하면서 밑을 향해 웃고 있고, 호날두의 탈락하는 모습을 합성했다. 즉, 라이벌의 탈락을 페러디 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탈락은 이미 예고됐다. 호날두 개인만 하더라고 더 크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1골을 기록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그는 결국 스위스와 16강전부터 벤치에 앉았다. 매 경기 선발이 당연했던 호날두의 벤치는 충격이었다. 호날두는 반전을 노렸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해내지 못하며 메시의 4강행을 지켜봐야 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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