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519명 확진…1주일 전보다 1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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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1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847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217명보다 698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주 일요일의 419명 보다는 100명이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7553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재택 치료자는 75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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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19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847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1217명보다 698명이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주 일요일의 419명 보다는 100명이 증가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107명, 남구 159명, 동구 74명, 북구 128명, 울주군 5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7553명이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재택 치료자는 7516명이다.
병상 치료자는 37명으로 전체 162병상 중 37병상이 채워져 병상가동율은 22.8%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7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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