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긴장 풀려 오만가지 노력"…'불후' 대기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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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42)이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리허설 전 대기실에서 긴장 풀기 노력 오만가지 합니다. 너무나 떨렸던 녹화 날"이라며 "웃고 있지만 속으론 바들바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무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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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뮤지컬 배우 옥주현(42)이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리허설 전 대기실에서 긴장 풀기 노력 오만가지 합니다. 너무나 떨렸던 녹화 날"이라며 "웃고 있지만 속으론 바들바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무대 녹화 전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은 목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래를 부르며 연습했다.
이에 핑클 이진은 "진짜 최고였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옥주현은 "뉴욕에서 나 모니터 해줬어? 감동이잖아"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역시 최고 울언니" "오늘 불명 최고였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옥주현은 전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에서 '사랑은 생명의 꽃' 무대를 선보였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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