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운영 김우리, 아내+두 딸에 월급 축낸다고 “월충” 독설(당나귀 귀)

서유나 2022. 12. 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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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인을 운영 중인 김우리가 아내와 딸에게도 독한 발언을 했다.

무작정 사무실 안으로 라이브 방송 중인 카메라를 들이민 김우리는 가족법인인 만큼 본인의 친동생은 물론 딸의 얼굴도 공개했다.

이때 김우리는 자신의 첫째 딸을 '중역'이라고 표현하는 직원에 "제 입장에서는 월충이라고 한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독하게 받아쳤다.

또 그는 둘째 딸과 아내에 대해서도 "예은이가 안 보이네. 제일 대빵 사모님 월충이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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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족법인을 운영 중인 김우리가 아내와 딸에게도 독한 발언을 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5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이자 7년 차 소셜 미디어 커머스 회사 대표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출격했다.

이날 김우리는 SNS를 통해 팬,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짜고짜 직원들 얼굴도 공개했다. 무작정 사무실 안으로 라이브 방송 중인 카메라를 들이민 김우리는 가족법인인 만큼 본인의 친동생은 물론 딸의 얼굴도 공개했다.

이때 김우리는 자신의 첫째 딸을 '중역'이라고 표현하는 직원에 "제 입장에서는 월충이라고 한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독하게 받아쳤다. 또 그는 둘째 딸과 아내에 대해서도 "예은이가 안 보이네. 제일 대빵 사모님 월충이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한 발언에 깜짝 놀란 김숙은 스튜디오의 허재에게 "구단주님 가족에게 월충이라는 말을 쓸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허재는 "못 쓴다. (또) 월충이라고 얘기해도 그 말 뜻을 모를 것"이라고 답해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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