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출근하자마자 독설 "너희가 가져오는 제품, 수준 미달"

이아영 기자 2022. 12.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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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가 직원들에게 잔소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새 보스로 출연했다.

김우리는 새 제품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사무실이 없어도 되니 밖에 나가서 새 제품을 찾아보라고 잔소리했다.

친동생인 김민구 이사는 새로운 제품을 가져와도 까다롭게 선별하다 보니 김우리의 성에 차지 않아 다 거절당한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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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1일 방송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우리가 직원들에게 잔소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새 보스로 출연했다.

김우리는 스타일리스트이자, 매출 100억 원의 소셜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는 보스였다. 소설 미디어 커머스는 김우리와 김우리의 딸, 김우리의 친동생 등이 함께하는 기업이었다. 김우리는 출근하자마자 직원들을 대표실로 불러 모았다. 김우리는 직원의 고객 서비스 대응 태도에 대해 불만 사항이 접수됐다면서 말투와 톤을 지적했다.

다음은 매출에 대해 회의했다. 작년 대비 올해 매출이 주춤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우리는 새 제품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사무실이 없어도 되니 밖에 나가서 새 제품을 찾아보라고 잔소리했다. 그러나 직원들 역시 한 가지 일만 하는 게 아니었다. 친동생인 김민구 이사는 새로운 제품을 가져와도 까다롭게 선별하다 보니 김우리의 성에 차지 않아 다 거절당한다고 항변했다. 김우리는 "너희가 가져오는 제품이 수준 미달이다"라고 독설 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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