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제18대 최연혜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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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한국가스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다.
최 사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취임 직후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9개 지역본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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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한국가스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대구광역시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다.
최 사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으로 일하며 강도높은 개혁을 실시하기도 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취임 직후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9개 지역본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조직, 인사, 사업 분야 3개 태스크포스(TF)도 신설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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