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교조 지부장·교사노조 위원장 단독후보로 재선출

최영수 2022. 12. 1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교조 전북지부 지부장과 전북 교사노조 위원장이 각각 연임에 성공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송욱진 지부장과 오도영 사립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95.4%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교사노조는 정재석 위원장·홍은경 특수부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나서서 98.1%의 찬성률을 받아 당선됐다고 전했다.

두 노조 대표의 임기는 각각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교조·교사노조 포스터(왼쪽부터) [후보 홈페이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교조 전북지부 지부장과 전북 교사노조 위원장이 각각 연임에 성공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송욱진 지부장과 오도영 사립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95.4%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교사노조는 정재석 위원장·홍은경 특수부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나서서 98.1%의 찬성률을 받아 당선됐다고 전했다.

두 노조 대표의 임기는 각각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