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1965년생 동갑내기 김태원 등장에 "처음엔 형인줄"

차혜린 2022. 12. 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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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인 김태원과 허재가 서로를 향한 오해(?)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 부활 김태원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원과 허재는 1965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였다.

그러자 김태원 또한 "나도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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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친구인 김태원과 허재가 서로를 향한 오해(?)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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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 MC 부활 김태원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희철은 "암흑 세계의 보스처럼 보일 수 있는, 제가 너무 리스펙하는 분"이라며 김태원을 소개했다. 김태원은 "김태원입니다. 반갑다"라며 부활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내년 1월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김태원과 허재는 1965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였다. 허재는 "동갑이긴 한데 처음에 만났을 땐, 나보다 형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태원 또한 "나도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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