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NH농협은행 동호인 챔피언십 개최

김동찬 2022. 12.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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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2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챔피언십을 10일부터 이틀간 전북 순창 실내코트에서 개최했다.

남녀 총 13개 부에 걸쳐 2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2천730만원 규모로 열렸고, 참가자 전원에게 총 2천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우리 종목의 동호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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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0대부 우승 김판수(왼쪽), 이계수(오른쪽) 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2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챔피언십을 10일부터 이틀간 전북 순창 실내코트에서 개최했다.

남녀 총 13개 부에 걸쳐 2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2천730만원 규모로 열렸고, 참가자 전원에게 총 2천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우리 종목의 동호인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고령 부문인 남자 80대 이상에서는 이계수(84)-김판수(81) 조가 우승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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