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중학생때부터 5그릇”...타고난 대식가 (토밥좋아)

2022. 12. 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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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어릴 적부터 타고난 대식가 DNA를 자랑했다.

토밥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0회에서 민물매운탕, 안동 국밥, 안동 갈비 식당을 찾아 안동 먹방 여행을 이어갔다.

이후 히밥은 안동 국밥을 맛보면서 "소고기와 선지가 같이 들어가서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을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다. 선지 맛이 대박이다. 간을 씹는 것처럼 묵직하다"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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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히밥이 어릴 적부터 타고난 대식가 DNA를 자랑했다.

토밥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0회에서 민물매운탕, 안동 국밥, 안동 갈비 식당을 찾아 안동 먹방 여행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선지가 들어간 안동 국밥을 먹기 전 "예전에 선지를 먹어봤는데 입에 잘 안 맞더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선지라고 알고 먹으니까 느낌이…"라며 박명수의 말에 공감했다.

반면 히밥은 "중학생 때도 학교가 일찍 끝나는 토요일마다 선지해장국을 먹으러 다녔다"며 "친구들과 같이 가서 밥을 5공기 정도 먹었다. 사장님이 저를 아셔서 계속 주셨다"고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히밥은 안동 국밥을 맛보면서 "소고기와 선지가 같이 들어가서 소고기해장국, 선지해장국을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다. 선지 맛이 대박이다. 간을 씹는 것처럼 묵직하다"며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히밥은 마지막까지 홀로 남아 국밥을 먹는데, 그 모습에 노사연은 "27살에 왜 이렇게 많이 먹어. 앞으로 얼마큼 먹으려고"라면서 머리를 쓰다듬었다. 박명수는 "히밥아 너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 먹방녀라고 불러야 하나"고 물었다. 히밥은 때마침 식사를 끝내면서 "잘 먹는 애"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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