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주요 스키장·축제장· 겨울 유명산 나들이·산행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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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휴일인 11일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나들객들이 몰렸다.
도내 주요 스키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홍천 대명스키장에는 7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개장일정을 앞당긴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도 같은 날 오후 5시 기준 895명의 스키어들이 입장했다.
또 용평 스키장에도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입장객은 4500여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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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12월 둘째 주 휴일인 11일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나들객들이 몰렸다.
도내 주요 스키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홍천 대명스키장에는 7000여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는 이날 5300명이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또 개장일정을 앞당긴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도 같은 날 오후 5시 기준 895명의 스키어들이 입장했다. 또 용평 스키장에도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입장객은 4500여명으로 확인됐다.
또 겨울철 축제가 진행된 동해안 지역에도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태풍 피해와 코로나19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된 삼척동해왕 이사부 축제장에는 각종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사로 잡았다. 올해 처음 열린 강릉와인축제에서도 관광객과 시민들이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즐겼다.
이날 도내 겨울 산행에 나선 등산객들도 잇따랐다. 오후 5시까지 설악산국립공원의 탐방객 수는 4628명을 기록했다. 오대산은 3300명, 치악산은 2882명 등 입장해 산행을 즐겼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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