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고비사막·내몽골고원서 황사 발원…국내 영향 가능성
임성원 2022. 12. 11. 17:30
황사 북서풍 타고 남동진 예상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기상청이 11일 오후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발표했다.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앞으로 국내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측은 "오늘과 내일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국내에 영향을 줄지가 갈릴 수 있다"면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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