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홈페이지에 '뉴스룸' 신설…대국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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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1일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를 개편해 상단 항목에 '대통령실 뉴스룸'을 추가했다.
개편 전 '국민에게 알립니다'라는 큰 카테고리에 ▲브리핑룸 ▲카드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을 운영하던 대통령실이 보다 적극적인 정보 전달에 나선 것이다.
특히 대통령실은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네거티브 기사 대응 페이지를 가장 위로 올려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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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11일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를 개편해 상단 항목에 '대통령실 뉴스룸'을 추가했다. 뉴스룸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진뉴스 ▲#SHORTS(쇼츠) ▲영상뉴스 ▲브리핑 ▲카드뉴스 ▲대통령의 말과 글 등 7개 세부항목으로 구성했다.
개편 전 '국민에게 알립니다'라는 큰 카테고리에 ▲브리핑룸 ▲카드뉴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을 운영하던 대통령실이 보다 적극적인 정보 전달에 나선 것이다.
특히 대통령실은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네거티브 기사 대응 페이지를 가장 위로 올려 이목을 끌게 만들었다.
쇼츠에서는 대통령실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윤석열(@president_yoon)'에 게시된 콘텐츠를 이곳에 공유하며 '원소스 멀티유즈'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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