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여의도에서 외치다 “주식장 언제쯤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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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주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양세찬-전소민은 행운의 숫자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여의도를 찾았다.
앞서 "왜 내가 속한 주말 예능은 고생을 할까?"라고 한탄했던 유재석.
"사요!"라는 시민의 말에 유재석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나온 소식입니다"라고 했으나, 곧 "내 돈 아니니까 사요"라는 말에는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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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재석이 주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양세찬-전소민은 행운의 숫자 레이스를 펼치기 위해 여의도를 찾았다.
앞서 "왜 내가 속한 주말 예능은 고생을 할까?"라고 한탄했던 유재석. 그는 여의도 증권가에 도착하자 모여든 시민들을 향해 여의도니까 묻고 싶다며 "장이 언제쯤 좋아지나요?"라고 물었다. 양세찬 역시 "지금 사요, 말아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사요!"라는 시민의 말에 유재석은 "여의도 증권가에서 나온 소식입니다"라고 했으나, 곧 "내 돈 아니니까 사요"라는 말에는 발끈했다.
유재석은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사요?"라고 했고, 끝까지 '네 돈이니까 사라'는 반응에 황당해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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