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허재, 김태원과 동갑 “처음에 형인 줄 알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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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김태원과 동갑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부활 김태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태원은 허재와 동갑으로, 허재는 이에 대해 "처음에 만났을 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태원 또한 "나도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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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허재가 김태원과 동갑이지만 처음 만났을 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부활 김태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태원은 올 연말 2022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김희철은 새 앨범 소식을 물어봤고, 김태원은 내년 1월 예정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태원은 허재와 동갑으로, 허재는 이에 대해 “처음에 만났을 때 형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태원 또한 “나도 형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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