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대통령 특사로 11~14일 UAE 방문‥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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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김 특사는 UAE 측 주요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두 나라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실장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 방위산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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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김 특사는 UAE 측 주요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두 나라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실장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을 예방하고 원자력 발전, 방위산업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월에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윤 대통령을 접견한 자리에서 원자력 발전·에너지 안보·방위산업·투자협력 4개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261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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