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18점 17리바운드…여자농구 BNK, 하나원큐 잡고 단독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BNK가 18점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진안의 활약에 힘입어 하나원큐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BNK는 오늘(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69대47로 대파했습니다.
BNK에선 진안이 맹활약하며 부상 결장 중인 김한별의 빈자리를 메웠습니다.
BNK는 총 50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27개에 그친 하나원큐를 압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BNK가 18점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한 진안의 활약에 힘입어 하나원큐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BNK는 오늘(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69대47로 대파했습니다.
9승 4패가 된 BNK는 삼성생명(8승 4패)을 3위로 내리면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우리은행(11승 1패)과 격차는 2경기 반으로 줄였습니다.
반면 하나원큐(1승)는 11번째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 탈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5위 청주 KB(2승 10패)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
BNK에선 진안이 맹활약하며 부상 결장 중인 김한별의 빈자리를 메웠습니다.
한엄지도 13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BNK는 총 50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27개에 그친 하나원큐를 압도했습니다.
전반에만 3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어시스트 13개를 기록한 안혜지는 25세 9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천 어시스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숨진 미국 기자 앉으려던 취재석에 사진과 꽃…추모 의식도
- “첫 사인회 2명뿐, 속상”…SNS 고백 후 일어난 기적
- “풉! 보는 순간 웃게 됩니다”
- 이태원 참사 유가족 “엄마 아빠의 딸로 다시 태어나줘”
- “당시 일어난 모든 일 후회”…97세 '나치' 비서의 뒤늦은 사과
-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국민의힘 의원 집단 퇴장
- 모로코, 아프리카 사상 '첫 4강'…호날두 5번째 월드컵 마감
- '올빼미', 누적 관객 234만 돌파…올해 개봉 영화 흥행 10위
- 2연패 도전하는 프랑스…잉글랜드 2-1 꺾고 4강 간다
- 특수본, 이임재 전 용산서장 3차 소환…영장 기각 엿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