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 남미 10일 여행에 옷 1벌 챙겨…송민호 '경악'

황미현 기자 2022. 12. 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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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남미 10일 여행에 옷 1벌만 챙겨 송민호가 경악했다.

11일 오후 4시30분 처음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가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페루에서 시작하는 남미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겼다.

그는 캐리어가 아닌 작은 가방에 여벌 옷 한 벌, 속옷 3장을 챙기고 충전기, 여권 등 짐을 가볍게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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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기안84가 남미 10일 여행에 옷 1벌만 챙겨 송민호가 경악했다.

11일 오후 4시30분 처음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가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페루에서 시작하는 남미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겼다. 그는 짐을 챙기는데 단 15분이 걸려 충격을 안겼다.

그는 캐리어가 아닌 작은 가방에 여벌 옷 한 벌, 속옷 3장을 챙기고 충전기, 여권 등 짐을 가볍게 챙겼다.

이 모습을 본 송민호는 "10일이면 옷이 최소 10벌은 있어야 한다"며 "제주도를 가도 저것보다는 짐이 많다"고 놀라워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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