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윤하, 있지·르세라핌 꺾고 1위..민호→정동원 컴백 [종합]

김나연 기자 2022. 12.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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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있지의 'CHESHIRE'가 12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윤하였다.

이렇듯 뜨거운 역주행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달 발매 243일 만에 출연 없이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했고, 이날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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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SBS 인기가요
가수 윤하가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있지의 'CHESHIRE'가 12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윤하였다. 10월 4일 멜론 톱100 차트에 98위로 재진입한 사건의 지평선'은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달 6일 차트 1위에 오르며 약 7개월 만의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렇듯 뜨거운 역주행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달 발매 243일 만에 출연 없이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했고, 이날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데뷔 첫 솔로로 컴백한 샤이니 민호는 제미나이(GEMINI)가 피처링 및 작사 작업에 함께한 'Runaway'(런어웨이), 타이틀 곡 '놓아줘 (Chase)' 무대를 선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무대를 선보였다. 트로트 민요풍 노래와 잘 어우러지는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트로트 왕자'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NIEL(니엘), DRIPPIN(드리핀), Red Velvet (레드벨벳), 민호, 박기영, IRRIS(아이리스), ICHILLIN', 앨리스(ALICE), AIMERS, ITZY, 정동원, 첫사랑(CSR), CLASS:y(클라씨), TEMPEST(템페스트), TO1, P1Harmony, 홍진영 등이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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