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타잔 동료 알러-뤼마오, 소속팀 LNG와 작별

이솔 2022. 12. 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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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도인비와 2022 월드챔피언십 직전까지 향했던 두 동료들이 작별을 고했다.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는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알러' 후자러와 서포터 '뤼마오' 줘밍하오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계약 만료 소식으로 LNG는 탑-서포터가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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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닝 게이밍(LNG)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타잔-도인비와 2022 월드챔피언십 직전까지 향했던 두 동료들이 작별을 고했다.

1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는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알러' 후자러와 서포터 '뤼마오' 줘밍하오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LNG는 "구단과의 계약 만료로 '알러-뤼마오'가 공식적으로 자유 계약 선수(FA) 자격을 획득했다.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구단은 두 선수의 앞길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알러는 LNG에서 기량을 만개한 탑 라이너로, 지난 2021년 '타잔' 이승용과 함께 팀의 '미라클 런'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다만 올 봄부터 찾아온 하향세로 인해 한때 2군 '판다씨'에게 자리를 위협받기도 했다.

뤼마오는 이미 리그 정상에 올랐던 서포터로, '에이징 커브'로 다소 고전하면서도 중요한 경기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2022 미라클 런'에 기여했다.

이번 계약 만료 소식으로 LNG는 탑-서포터가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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