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뉴스룸' 신설…'구독자 50만 돌파' 尹 유튜브와 연계 확대

류선우 기자 2022. 12. 11. 16: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신설된 '뉴스룸' (홈페이지 화면 캡처=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오늘(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습니다. 기존 메뉴의 '브리핑룸'을 대폭 확대한 형태입니다.

기존 홈페이지에는 '국민에게 알립니다'라는 대제목 아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등의 세부 메뉴가 붙어있는 정도였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지난 10월 네거티브 대응 강화 차원에서 '사실은 이렇습니다'(사이다)가 추가된 바 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여기에 '사진뉴스'와 '영상뉴스', 그리고 짧은 유튜브 세로 영상을 게시하는 '#SHORTS'(쇼츠) 등의 메뉴를 추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근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한 공식 유튜브 '윤석열' 채널(@president_yoon)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그 영상을 홈페이지로도 적극적으로 퍼 나를 방침입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