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뉴스룸' 신설…도어스테핑 중단 속 대국민 소통 강화

한지훈 2022. 12.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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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기존 메뉴의 '브리핑룸'을 대폭 확대한 형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보도자료를 단순히 가공해 게시하는 브리핑에 그치지 않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신설된 '뉴스룸'. 2022.12.11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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