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강속구 투수 메디나 영입…2023 외국인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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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KIA는 11일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의 오른손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와 계약금 3만6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6000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했고, 오른손 투수 숀 핸더슨에 이어 메디나까지 두 명의 투수를 영입해 2023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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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KIA는 11일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의 오른손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와 계약금 3만6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6000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85㎝, 84㎏의 메디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경기했다. 201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고, 빅리그 데뷔는 2020년에 했다. 2022시즌은 뉴욕 메츠 소속으로 1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6.08을 남겼다. 8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에서는 총 135경기 나섰다. 106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571.2이닝을 소화했고,통산 36승 33패 517탈삼진 199볼넷 평균자책점 3.83으로 활약했다.
KIA는 “시속 150㎞를 넘는 빠른 공과 결정구로 던지는 싱커가 위력적인 투수”라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특히 빠른 구속에도 제구가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KIA는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재계약했고, 오른손 투수 숀 핸더슨에 이어 메디나까지 두 명의 투수를 영입해 2023시즌을 준비한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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