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AE 특사로 김대기 비서실장 파견… 두 나라 협력 방안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특사는 UAE 측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방문 기간 동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 등 최고위층 인사를 면담하며 두 나라의 원자력, 방위산업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특사는 UAE 측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방문 기간 동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 등 최고위층 인사를 면담하며 두 나라의 원자력, 방위산업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오는 14일 귀국한다.
한국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UAE는 중동 외교의 핵심 국가로 꼽힌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서거 당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대통령 특사 단장으로 하는 조문 사절단을 파견한 바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수능 만점자 3명 공통점… "자사고 출신, 의대 지원한다" - 머니S
- 조유민♥소연, 지연 결혼식 안 갔나… "제주 일주일 살기 출발" - 머니S
- 크로아티아 모델, 초밥 먹더니 이번엔 비둘기 춤… 브라질 저격했나 - 머니S
- 최민환♥율희, 라붐 탈퇴 이정도였어…"상담 다니고 약 먹었다" - 머니S
- 정소민 가고 고윤정 온다… '환혼2' 어떨까 - 머니S
- 역전세난 속 대출금리 8% 육박… '월세 뺨치는 이자' 내려갈까 - 머니S
- "내 집 아래 GTX 절대 안돼"… 은마, 조합 설립 위한 패권다툼 - 머니S
- '신혼' 아유미, 한국 새댁 다 됐네… 김장김치 들고 '함박웃음' - 머니S
- 화물연대 총파업 결국 철회… 레미콘 타설 등 3.5조원 피해 어쩌나 - 머니S
- "TV 반값에 팔아요"… 가전업계, 연말 빅세일 돌입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