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오열하는 子에 ”2회차 예방주사...마음 찢어지게 아파”

강민선 2022. 12.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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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에 대해 홍현희가 "2회차 주사를 맞으러 왔다"고 설명하자 제이쓴은 준범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끌어안은 채 의자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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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홍쓴TV'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혼돈의 똥별쓰 예방접종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에 대해 홍현희가 “2회차 주사를 맞으러 왔다”고 설명하자 제이쓴은 준범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끌어안은 채 의자에 앉았다.

“주사맞는 모습 처음이야”라며 떨리는 모습을 보인 홍현희는 결국 울음을 터트린 준범이의 모습에 마음 아파했다.

진료실에서 나온 제이쓴이 “화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우리 준범님”이라며 준범이를 달래자 홍현희는 “근데 이거 안맞으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처음에 주사 맞았을때는 마음 찢어지게 아팠다. 지금은 맞아야 되는 거니까”라면서도 “진짜 엄마, 아빠긴 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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