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 주택서 불…인근 공장으로도 번져
김덕현 기자 2022. 12.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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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에서 시작됐는데, 80대 남성 A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대피했습니다.
A씨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이 불로 주택 76.2㎡가 완전히 불에 탔고, 바로 옆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으로도 불이 번지면서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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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에서 시작됐는데, 80대 남성 A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대피했습니다.
A씨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이 불로 주택 76.2㎡가 완전히 불에 탔고, 바로 옆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으로도 불이 번지면서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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