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간제 청소인력 1,42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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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청소업무 기간제 근로자 1,42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

세부 사업별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가 600명으로 가장 많고, 이밖에 생활폐기물 주말 수거와 가로환경정비 등 12가지 분야에서 채용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올 하반기에 청소인력 1,483명을 채용해 복권기금을 포함한 130억 원의 인건비를 지출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생활환경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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