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홈피에 ‘뉴스룸’ 신설...대국민 소통 강화

김문관 기자 2022. 12. 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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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개편에서 기존 홈페이지에 있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및 네거티브 대응 강화를 위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 메뉴에 '사진뉴스'와 '영상뉴스', 그리고 짧은 유튜브 세로 영상 게시용 '#SHORTS'(쇼츠) 메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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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윤석열 채널’과 연계

대통령실은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캡처

지난달 18일을 끝으로 중단 상태인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회견)에 따라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이번 개편에서 기존 홈페이지에 있던 ‘브리핑룸’과 ‘카드뉴스’ 및 네거티브 대응 강화를 위한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 메뉴에 ‘사진뉴스’와 ’영상뉴스’, 그리고 짧은 유튜브 세로 영상 게시용 ‘#SHORTS’(쇼츠) 메뉴를 더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한 공식 유튜브 ‘윤석열’ 채널(@president_yoon)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그 영상을 홈페이지로도 적극적으로 퍼 나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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