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4개 계열사, 소비자 중심경영 CCM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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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2년 소비자 중심경영(CCM) 평가'에서 계열사 4곳이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단체급식업계 최초 CCM 인증 받은 이래 2021년 6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2023년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기업 자격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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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22년 소비자 중심경영(CCM) 평가'에서 계열사 4곳이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계열사 4곳은 풀무원건강생활과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풀무원녹즙 등이다.
풀무원건강생활과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등 3곳은 2010년 최초 인증 획득 이후 올해까지 7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녹즙은 2019년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2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
4개 계열사 외에도 풀무원식품은 2007년 종합식품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현재 15년 연속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2019년 국내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소비자 경영인증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또한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12년 단체급식업계 최초 CCM 인증 받은 이래 2021년 6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2023년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기업 자격을 유지 중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020년 제25회 소비자의 날 '2020년 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에서 '올해의 CCM(우수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는지 인증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2년에 한 번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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