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어 포르투갈-잉글랜드도 탈락, 8강 지배한 박문성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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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목한 팀은 패배 또는 탈락하는 저주를 가지고 있는 박문성 MBC 해설위원이 8강전을 지배하고 있다.
이번 8강전을 치르면서 박문성 위원의 저주가 주목 받고 있다.
박문성 위원이 지목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패배로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그가 지목한 3팀 모두 집에 돌아갈 정도로 박문성의 저주는 월드컵을 상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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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자신이 지목한 팀은 패배 또는 탈락하는 저주를 가지고 있는 박문성 MBC 해설위원이 8강전을 지배하고 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프랑스 vs 모로코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이번 8강전을 치르면서 박문성 위원의 저주가 주목 받고 있다. 박문성 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한 사진을 올렸다.
박문성 위원이 지목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패배로 4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저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박문성 위원은 인스타그램에 잉글랜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와 저메인 제너스와 같이 찍은 인증샷, 포르투갈 국기를 흔든 사진을 올렸다.
예상대로 두 팀 모두 귀신같이 탈락했다. 그가 지목한 3팀 모두 집에 돌아갈 정도로 박문성의 저주는 월드컵을 상대로 통했다.
박문성 위원의 저주에 축구팬들 사이에서 ‘박펠레’로 통하고 있다. 펠레 역시 자신이 지목한 팀과 선수가 부진할 정도로 저주의 상징이다. 축구팬들은 댓글을 통해 “리오넬 메시가 우승할 수 있게 아르헨티나와 메시를 거론하지 말라”라고 할 정도다.
사진=박문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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