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리모델링 건물서 불…3명 연기 흡입 부상(종합)
이강일 2022. 12. 11. 15:32
(문경=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11일 낮 12시 44분께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4층 건물 2층에서 불이나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로 건물 3층에 사는 2명, 4층에 사는 1명이 연기를 마셨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불이 난 현장에서 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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