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오프로드 아이콘 ‘FJ 크루저 파이널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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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가장 독특한 감성을 제시하는 오프로드 아이콘, FJ 크루저의 방점을 찍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FJ 크루저는 독특한 레트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차량이다.
이번에 공개된 FJ 크루저의 최종 사양은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으로 명명됐고, 베이지 톤의 외형이 시선을 끈다.
한편 FJ 크루저 파이널 에디션은 사우디아라비아에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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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가장 독특한 감성을 제시하는 오프로드 아이콘, FJ 크루저의 방점을 찍는다.
지난 2007년 데뷔한 FJ 크루저는 독특한 레트로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차량이다.
데뷔한지 많은 시간이 흐른 만큼 지난 2014년부터 시장에 따라 단종이 결정됐고, 미국과 일본은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차량이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여러 나라에서는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가며 ‘토요타의 주요 모델’ 중 하나로 활약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FJ 크루저의 최종 사양은 ‘파이널 에디션(Final Edition)’으로 명명됐고, 베이지 톤의 외형이 시선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V8 4.0L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270마력을 내며, 4WD 시스템 및 A-TRAC, 크롤링 컨트롤 등이 더해져 안정감을 높인다.
한편 FJ 크루저 파이널 에디션은 사우디아라비아에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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