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비서실장, 윤 대통령 특사로 UAE 방문…“협력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 비서실장의 UAE 방문 사실을 알리며 "김대기 특사는 UAE 측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김 비서실장의 UAE 방문 사실을 알리며 “김대기 특사는 UAE 측 주요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실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자력 발전과 방위산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별세 당시,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낸 장제원 의원을 UAE에 특사로 보낸 바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최태원·노소영 ‘헤어질 결심’…위자료와 재산분할, 뭐가 다른가?
- 모로코, 아프리카 팀 사상 첫 준결승 진출 대이변
- [크랩] 모로코 복수의 밤…식민지배 설움 딛고 4강까지!
- [한-베 30주년]③ 베트남 하늘길 재개…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호재
- 급식실 15년 근무 뒤 폐암…“다시 일 못할까 봐 겁나요”
- [특파원 리포트] “중국, 겨울이 오고 있다”…최악 시나리오 나오는 까닭
- [MOON을 열다] “궤도설계 위해 7개월 매달려…결국 해냈죠”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 제로코로나 3년, 참고 또 참은 중국인들의 ‘보복 소비’ 시작될까?
- [창+] 시니어의 삼성, 하루 4시간 월 100만 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