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도전' 센가, 뉴욕 메츠와 5년 7500만달러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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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29)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센가가 메츠와 5년 7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종료 후 MLB 진출을 선언한 센가에게 복수의 팀이 관심을 가졌는데, 행선지는 오프시즌 '큰 손' 메츠로 정해지는 모양새다.
한편 메츠는 오프시즌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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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29)가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센가가 메츠와 5년 7500만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11시즌 동안 뛴 센가는 통산 275경기에서 87승44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올해는 144이닝을 소화하면서 156개의 탈삼진을 잡았고, 1.94의 뛰어난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강속구와 낙차 큰 포크볼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 시즌 종료 후 MLB 진출을 선언한 센가에게 복수의 팀이 관심을 가졌는데, 행선지는 오프시즌 '큰 손' 메츠로 정해지는 모양새다.
매체는 "센가는 사이영상 수상자 저스틴 벌랜더와 에이스 맥스 슈어저, 우완 카를로스 카라스코,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인 좌완 호세 퀸타나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메츠는 오프시즌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진행 중이다. 벌랜더, 에드윈 디아즈, 퀸타나, 브랜든 니모, 데이비드 로버트슨 등을 데려왔고, 여기에 센가까지 품으면서 내년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한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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