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육군총장, UAE·레바논 방문…방산 협력 등 군사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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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12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의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입니다.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 외교에 나서 첨단 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또 UAE와 레바논에 각각 주둔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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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12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의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입니다.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 외교에 나서 첨단 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산 무기 '천무' 운용 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육군의 후속 군수 지원과 연합 훈련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박 총장은 또 UAE와 레바논에 각각 주둔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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