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17회 공예트렌드페어'서 30여 작품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가 '17회 공예트렌드페어'에 선정돼 학생들이 만든 공예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국의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선정돼 8~11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작품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해외 교류 사업과 연계해 유럽, 미주, 아시아 등 해외 유명 전시회와 레지던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미주·아시아 등 해외 유명 전시회 참여 기회도 얻어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가 '17회 공예트렌드페어'에 선정돼 학생들이 만든 공예작품 30여점을 선보였다.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는 한국의 공예문화를 선도하는 공예트렌드페어에 선정돼 8~11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비즈니스 전시회다. 공예작가 발굴뿐만 아니라 우수한 공예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주요 공예 이슈와 트렌드를 살펴보는 전시회다.
이번 페어는 총 330여개의 부스에 공예 관련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청주대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금속·도자·유리·옻칠 등 총 30여개 작품을 선보였다.
이기훈 청주대 동문은 공예디자인 스타 상품개발 공모에 당선돼 특별부스에서 동시에 전시를 진행했고, 박별섬 학생(4학년)은 유리 공예(작품명 '반복의 파빌리온')로 우수작품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예트렌드페어 참여 작품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해외 교류 사업과 연계해 유럽, 미주, 아시아 등 해외 유명 전시회와 레지던스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의 그녀는 누구…7년 전 노란 모자를 쓴 여인, 할리우드 스타
- 안정환, 81세 몸짱 할머니 비키니 뽕에 당황…"혜원이 거 말고 처음"
- 도쿄도지사 女후보, 돌연 상의 탈의 "나 귀엽죠? 6분간 충격 방송
- "녹음 안 했으면 빨간줄, 나뿐일까"…동탄 20대 '성범죄 누명' 벗고도 씁쓸
- [단독] '최진실子' 지플랫, 여자친구 당당 공개? 근육 과시 속 미모 여성 볼키스
- 효민,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잘록 허리까지 [N샷]
- 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5월 모친상…"어머니 위해 가족장으로 진행"
- 임영웅 남성 비하 용어 썼다고? 유튜브에 악플 테러…어떤 말 했길래
- 김연경 "박명수, 국대 은퇴식에 초대했는데 불참…유재석도 왔는데" 폭로
-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딸끼리 1살 차이, 교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