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운동] 탄탄한 식스팩, 집에서 10분 만에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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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운동을 다짐한 사람들도 자연스레 실내 운동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실내에서, 다른 기구 없이, 맨몸으로, 10분 만에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 10분의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운동하고 적절한 식단관리가 받쳐준다면 선명한 식스팩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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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면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있다. 운동을 다짐한 사람들도 자연스레 실내 운동으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실내에서, 다른 기구 없이, 맨몸으로, 10분 만에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복근 운동으로는 크런치, 레그레이즈, 사이드 크런치, 바이시클 크런치 등이 있다.
복직근 상부를 강화하는 운동인 크런치는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린 다음 어깨를 바닥으로부터 들어 올려 복부를 자극하는 방식이다. 양손을 귀에 대거나 무릎을 쓸어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전반적인 복부 근육 향상에 효과가 있는 레그레이즈는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팔을 몸 옆에 두거나 머리 위로 뻗은 상태로 시작한다. 이후 다리를 쭉 편 상태로 몸쪽으로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려주면 1회가 완료된다.
사이드 크런치 혹은 오블리크 크런치는 외복사근과 옆구리 등을 자극하는 운동이다. 바닥에 옆으로 누운 뒤 한쪽 팔은 쭉 벋어 땅을 지탱하고 한쪽 팔은 머리 뒤를 받쳐준다. 이후 양다리를 직각 형태로 만든 다음 옆구리 쪽에 자극 주며 머리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 된다.
바이시클 크런치는 손을 머리 뒤로 해 깍지를 낀 다음 굽힌 무릎을 공중으로 들어 올린 채 시작한다. 어깨를 쭉 들어 올린 채로 다리를 한 쪽씩 가슴 쪽으로 당기며 이때 상체 역시 당긴 다리 쪽으로 45도 정도 틀어준다. 이렇게 양쪽을 반복하면 1회가 된다.
각각의 운동을 본인의 역량에 따라 20~50회씩, 3~5세트씩 반복해준다.
숙달이 된다면 단 10분의 시간만으로도 복부 근육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다. 단 10분의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운동하고 적절한 식단관리가 받쳐준다면 선명한 식스팩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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