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 받아들이지 않을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당 단독 의결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밝힐 입장이 없다", "해임 건의 내용이 정식으로 대통령실에 통보되는 건 내일"이라며 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지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당시와 같이 해임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당 단독 의결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밝힐 입장이 없다", "해임 건의 내용이 정식으로 대통령실에 통보되는 건 내일"이라며 며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지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안 당시와 같이 해임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10.29 참사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한 다음 책임을 추궁하겠다는 입장은 일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250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상민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윤 대통령,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 받아들이지 않을듯
- 이재명 "서민생계에 도움 될 감세안 추가로 더 만들어 처리"
- 오미크론에 더 취약한 청소년층‥내일부터 개량백신 접종 가능
- 모로코, 아프리카 최초 4강‥포르투갈 1대 0 제압
- 프랑스, 잉글랜드에 2대 1 승리‥'대회 2연패' 순항
- 특별수사본부, 이임재 전 용산서장 3차 소환 조사
- 이주호 "2025년부터 교육청이 어린이집 관리‥유보통합 본격화"
- [스트레이트 예고] 그들만의 법과 원칙/감사원을 감사하라
- 이도훈 외교차관, 'IRA협의' 美출국‥"내년 의회 대응전략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