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안전솔루션 별따러가자, 씨엔티테크서 투자유치

고석용 기자 2022. 12.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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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사물지능융합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통합 안전 솔루션 '라이더로그'를 운영하는 별따러가자가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더로그는 차량의 모션센서 정보를 이용해 운행의 안전도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10월부터는 교통안전공단, 배달플랫폼 만나플래닛과 함께 MOU(업무협약)를 맺고 민간기업 최초로 단속없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모범배달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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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T(사물지능융합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통합 안전 솔루션 '라이더로그'를 운영하는 별따러가자가 엑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더로그는 차량의 모션센서 정보를 이용해 운행의 안전도를 파악하는 솔루션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 비전 기반 기술들과 달리 물리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해 사각지대가 없고 무선 통신 등에서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고 발생 시 데이터를 통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원인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개인 운전 습관 분석으로 안전운전을 유도하거나 교통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별따러가자는 배달라이더 관련 협회들과 배달대행 플랫폼,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 이해관계자들의 중재자 역할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인구밀도가 낮은 지자체에서의 이동안전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부터는 교통안전공단, 배달플랫폼 만나플래닛과 함께 MOU(업무협약)를 맺고 민간기업 최초로 단속없이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모범배달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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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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