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개발자, 배달중개 플랫폼 만들다”..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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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첫 해커톤을 통해 개발자 간 협업 문화 키우기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신사업 관련 기술을 키우기 위해 사내 개발자 대상 해커톤인 '핵스티벌(Hackstival)'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사내 첫 해커톤에 개발자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핵스티벌(Hack+Festival)로 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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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마곡사옥에서 해커톤..총9팀이 경쟁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첫 해커톤을 통해 개발자 간 협업 문화 키우기에 나섰다. 신성장전략으로 ‘4대 플랫폼’ 중심 사업을 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시장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개발능력을 내재화한다는 목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신사업 관련 기술을 키우기 위해 사내 개발자 대상 해커톤인 ‘핵스티벌(Hackstival)’을 진행했다.
해커톤이란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경진대회를 마라톤에 빗댄 말이다. LG유플러스는 사내 첫 해커톤에 개발자들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핵스티벌(Hack+Festival)로 이름 지었다.
LG유플러스 첫 핵스티벌은 총 9팀이 8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진행했다. 해커톤 대상은 P2P(Pear to Pear, 개인 간) 배달중개플랫폼을 개발한 ‘400’팀이다. 이 팀 소속 김태경 책임(광고플랫폼개발팀)은 “신입사원들과 한 팀으로 협업하고 좋은 결과까지 얻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면서 “LG유플러스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사업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핵스티벌에 외부 개발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핵스티벌이 LG유플러스 개발자들 성장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차기 대회에는 외부 개발자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커톤 #황현식 #핵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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