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육군총장, UAE·레바논 방문‥천무로켓 협력 등 군사외교

정동훈 jdh@mbc.co.kr 2022. 12. 11.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오늘 밝혔습니다.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외교에 나서 첨단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산 무기 `천무` 운용 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육군의 후속 군수지원과 연합훈련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오늘 밝혔습니다.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외교에 나서 첨단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산 무기 `천무` 운용 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육군의 후속 군수지원과 연합훈련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천무는 사거리 80여 ㎞로 실시간 정밀 타격이 가능한 국산 다연장 로켓입니다.

박 총장은 아울러 UAE와 레바논에 각각 주둔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236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