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육군총장, UAE·레바논 방문‥천무로켓 협력 등 군사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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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오늘 밝혔습니다.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외교에 나서 첨단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산 무기 `천무` 운용 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육군의 후속 군수지원과 연합훈련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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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이 내일부터 엿새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공식 방문한다고 육군이 오늘 밝혔습니다.
UAE 방문은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박 총장은 방산 협력에 초점을 맞춘 군사외교에 나서 첨단무기 등 우리 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 고위급 인사와 군사 교류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국산 무기 `천무` 운용 현장과 과학화 훈련장을 방문해 육군의 후속 군수지원과 연합훈련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천무는 사거리 80여 ㎞로 실시간 정밀 타격이 가능한 국산 다연장 로켓입니다.
박 총장은 아울러 UAE와 레바논에 각각 주둔한 아크부대와 동명부대를 찾아 장병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523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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