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화합행사

최의성 기자 2022. 12.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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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지난 9일 오전 청소년수련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화합행사를 개최 했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관련 민·관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농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의 주인공인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 그리고 풍년 농사를 축하하기 위한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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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참석 풍년농사 축하

[보령]보령시는 지난 9일 오전 청소년수련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화합행사를 개최 했다.

보령시 농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관련 민·관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농촌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의 주인공인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 그리고 풍년 농사를 축하하기 위한 화합과 친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농민단체들은 그간 농업인을 위해 헌신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보령사무소, NH농협 보령시지부, NH보령축협, 보령시 산림조합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회원간의 정보와 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화합행사로 노래자랑을 열어 농업인의 화목과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농업은 인류가 생기면서 생겨난 가장 오래된 산업이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이다"며 "한 해 애써주신 농업인께 감사드리고 미래 지향적인 농업도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건설에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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