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정종만 기자 2022. 12.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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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룡 센터장이 올해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과의 밝은 미래, 청소년지도자가 동행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2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청소년 지도자 및 단체에 표창을 통해 격려하는 시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한 청소년지도자 13명에게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2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10명)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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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룡 센터장
김천룡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계룡]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천룡 센터장이 올해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과의 밝은 미래, 청소년지도자가 동행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22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한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청소년 지도자 및 단체에 표창을 통해 격려하는 시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한 청소년지도자 13명에게 대통령 표창(1명), 국무총리 표창(2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10명)이 수여됐다.

김천룡 센터장은 "2012년 청소년 상담사로 근무를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청소년과 함께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으며,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는데 지역사회의 뜻있는 분들이 곁에 있어서 어려움 속에서도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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