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제4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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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지난 10일 본원에서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북교육도서관은 3월에 충북학생문학상 참가자를 모집했다.
또 충북교육도서관은 10월 충북학생문학상 작품을 공모, 11월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도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충북학생문학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학상운영으로 학생주도의 인문적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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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지난 10일 본원에서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충북학생문학상은 학생문학 소질계발과 독서문화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작가가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
이날 시상식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주병호 충북교육도서관장, 수상자와 지역 작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축하 영상 △부문별 상장상품 수여 △학생 수상 소감영상시청 △수상작품집 배부 △윤건영 교육감과 지역작가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학생문학상은 초중고 급별로 진행됐으며 시, 소설, 수필, 동화, 비평 5개 분야 총 48명이 수생했다. 부문별 금상 수상자 작품들을 심사해 대상을 선정했다. 대상은 초등 시 부문에 청원초등학교 백해린 학생(6학년)의 '받아쓰기' 작품이 선정됐다.
충북교육도서관은 3월에 충북학생문학상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에 초중 고등학생 총 336명이 참여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지역작가의 온오프라인 글쓰기 지도로 작품들이 완성됐다.
또 충북교육도서관은 10월 충북학생문학상 작품을 공모, 11월 입상작품을 선정했다. 12월 수상작품집이 출판될 예정이다.
도 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충북학생문학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학상운영으로 학생주도의 인문적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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