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18개월 만에 1500원대로 하락

김범석 2022. 12. 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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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년 반 만에 리터당 평균 1500원대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93.82원으로 집계됐다.

일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리터당 16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작년 6월 28일(1598.52원) 이후 약 18개월 만이다.

1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1699원, 1949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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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가 휘발유보다 평균 200원 이상 비싼 '가격 역전'은 지속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년 반 만에 리터당 평균 1500원대로 하락했다.

1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1699원, 1949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1년 반 만에 리터당 평균 1500원대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93.82원으로 집계됐다. 일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리터당 1600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작년 6월 28일(1598.52원) 이후 약 18개월 만이다. 11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가 1699원, 1949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경유가 휘발유보다 평균 200원 이상 비싼 '가격 역전'은 이어지고 있다.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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